정부는 양육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출산하면 200만 원을 지급해주는 혜택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부터 출산 및 임산부를 위한 7가지의 혜택을 발표했고 그중 하나입니다. 첫 만남 이용권이란 혜택인데 과연 어떤 정책이고 신청 방법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설명하겠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지원받기
첫 만남 이용권 이란?
출산 시 최소 1회 지급하는 바우처입니다. 출산 축하 및 육아 지원을 목적으로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국민행복카드로 사용가능하며 유흥이나 사행 업종 등 지급 목적 벗어난 곳 제외하고 사용가능합니다.
지원 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대상입니다.
첫 만남 이용권 혜택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사용 방법
정부지원금으로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바우처로 구매가능한 물품을 마음껏 구매 가능합니다.
지원 기간
이용권 지급일 (포인트 생성일)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부터 1년
남은 포인트는 시간이 지나고 자동 소멸 됩니다.
기존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가 있으면 추가 발급 없이 시군구청에서 지급 결정을 한 익일에 추가 발급 없이 포인트가 생성됩니다.
첫 만남 사용권 신청 방법
- 방문 신청
-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 온라인 신청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 우편 또는 팩스 신청
-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환 법률 제53조에 따라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 준비 서류
- 신청서
- 신분증
첫 만남 사용권 이용 방법
국민행복카드를 받고 정부지원금으로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바우처로 자유롭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부는 저출산을 막고 부모들의 양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2023년 출산 및 임산부를 위한 7가지 지원과 혜택을 발표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오늘 설명한 첫 만남 사용권 혜택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꼭 받을 수 있는 지원 다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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