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위니후기1 프랑켄위니, 기괴하지만 따뜻한 이야기 죽은 반려동물을 되살릴 수 있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어느 작은 마을이 있다. 거기엔 '에드워드'와 '수잔'이라는 평범한 부부가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아들의 이름은 '빅터 프랑켄슈타인'였다. 빅터는 천재였는데 그중에서도 과학 쪽에 많은 재능이 있어 천재 과학소년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빅터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인 애완동물 '스파키'라는 강아지가 있었다. 둘은 항상 함께 다니고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 하며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스파키는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고 만다. 빅터는 갑자기 자신의 친구를 잃은 것이다. 그렇게 스파키를 공동묘지에 묻어줌으로써 빅터는 슬퍼하며 좌절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빅터의 머릿속에 한 가지 기억이 되살아난다. 바로 학교.. 2022.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