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후기1 피노키오, 간절하다면 이루어질수도 있어요. 제페토의 소망과 피노키오의 탄생 어느 밤, 착한 마음씨를 지닌 나무 조각가 '제페토' 할아버지는 사람처럼 생긴 나무인형을 만들었다. 아들을 가지고 싶은 소망 때문에 나무인형을 만들었고 그는 '피노키오'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제페토 할아버지가 잠에 들자 제페토의 소원이었던 아들을 가지고 싶다는 걸 이루어주기 위해 요정이 찾아왔다. 요정은 피노키오에게 생명을 주었다. 그러자 나무인형이었던 피노키오는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피노키오는 요정에게 사람이 되고 싶다고 요청했고 요정은 '네가 착하게 산다면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란다.'라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우연히 옆에 있던 귀뚜라미인 '지미니 크리켓'에게 피노키오가 착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지미니는 부탁을 받아들인다. 피노키오는 과연 .. 2022.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