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혼타스후기1 포카혼타스, 두 문명의 만남 신대륙에서 펼쳐지는 두 문명의 충돌과 사랑이야기. 1607년 영국의 젊고 미남인 선장 '존 스미스'와 욕심 많고 탐욕스러운 영국의 총독 '존 랫클리프'가 선원을 모으며 함께 신대륙을 향해 모험을 떠난다. 신대륙의 이름은 '버지니아'. 이때 존 랫클리프는 황금과 돈을 얻는것이 목표였으나 스미스의 목표는 달랐다. 그는 돈이나 황금보다는 신대륙이 어떤 모습이고 환경인지 보고 싶어 하는 순수한 모험가로서 출발한다. 한편 그들이 가고 있는 신대륙 버지니아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바로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을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인디언들. 인디언들은 이 신대륙에 원주민으로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족장의 딸 이름은 '포카혼타스'. 매우 아름다운 외모로 신대륙의 공주였다. 그리고 마침내 존.. 202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