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정글북1 영화 정글북, 소년과 동물들의 우정. 늑대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 인간 소년 '모글리' 정글 어느 동굴에서 호랑이에게 쫓기던 남자는 자신의 아이를 숨기고 있었다. 남자는 횃불을 들고 호랑이와 싸워 호랑이의 한쪽 눈을 잃게 했지만 결국 목숨을 잃는다. 그렇게 혼자가 된 아이는 우연히 지나가던 흑표범 '바기라'에게 발견된다. 바기라는 이 아이를 늑대 무리에게 데려다주고 늑대의 리더 '아켈라'가 인간 아이에게 '모글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늑대들과 함께 생활하도록 허락했다. 시간이 흘러 정글에 비가 오지 않고 건기가 찾아왔다. 물은 점점 말라가기 시작했고 결국 연못에 잠겨 있던 '평화의 돌'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평화의 돌이 드러나면 모든 동물들은 서로 휴전을 한다는 것이 정글의 법칙이었다. 모글리를 포함해 모든 동물들이 함께 연못에 모여서 물을.. 2022.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