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 검사는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임산부는 꼭 해야 하는 검사입니다. 이때 태동 검사 비용을 환급받는 게 가능한데요. 육아를 위한 다양한 부모 정책이 있습니다. 태동 검사비 환급도 그중 하나이니 오늘 내용 숙지해서 혜택 받길 바랍니다. 어떤 방법으로 돌려받고 어떤 정책인지 소개할게요.
태동 검사비용 환급 내용 소개
2년 전에 한 번 소개했었는데 그때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고 신청 방법이 바뀐 내용도 있고 빈약해 다시 한번 정리해 업데이트해서 가져왔습니다. 필요하시고 궁금한 내용일 텐데 보고 도움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태동 검사비는 과거와 지금이 크게 바뀐 게 없는 임산부 혜택입니다. 그러니 2024년에 바뀐 임산부 정책이 궁금한 분은 확인하시면 됩니다.
태동 검사란
태동 검사는 자궁 수축이 없는 상태일때 태아 심박동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태아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검사입니다. 보통 가장 활발하고 검사 결과를 정확히 아는 게 가능한 시점은 임신 마지막 달과 그전입니다. 검사 시간은 보통 20분 걸립니다.
태동검사 주기
태동검사는 산모 상태에 따라 검사 주기가 다릅니다. 보통 임신 마지막 달에 시행하는데 위험도에 따라 주 1~2회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주 하면 그만큼 금액이 많이 나오니 오늘 소개하는 내용 숙지하는 게 좋습니다.
태동 검사비 비용
이때 검사 비용은 3만원입니다. 해당 금액을 돌려받는 게 가능해요.
태동 검사비 환급 대상과 횟수
- 임신 24주 이상 자궁수축 없는 임산부에게 적용합니다. 임신기간에 입원, 외래 불문하고 1회만 건강보험 적용해요.
- 다태아 임신인 경우도 1회만 적용합니다.
- 35세 이상 임산부면 1회를 추가 인정해 줍니다.
위 조건을 초과하면 나머지 진료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3만 원이라 엄청 비싼 금액은 아니니까 다행이지만 아쉽긴 합니다.
이때 진료비 영수증에 태동검사 비용이 급여로 나오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은 것이니 별도 신청이 필요 없어요. 이는 병원마다 다르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환급 방법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이트 접속
2. 조회 신청에서 진료비 확인
2년 전에 처음 올린 글에는 비급여진료비 확인으로 나옵니다. 이제는 그냥 진료비 확인으로 바뀌었어요.
3. 요청서 작성 클릭 후 작성
예전에는 신청서 작성이었으나 이제는 요청서 작성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내용에 옛날 글 보면 헷갈려하실까 봐 다시 정리해서 올리는 거예요. 혼동하지 말아 주세요.
이렇게 3단계 진행하면 완료입니다. 보통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개월 ~ 3개월입니다. 처리되면 메시지나 주소지로 고지해 드려요. 문의하실 거 있으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문의 : 1644-2000
주의사항
출산한 지 5년 이내에 치른 태동검사비까지만 환급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5년 안에는 꼭 신청을 하세요. 이때 진료비 영수증이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병원에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해서 태동 검사비 환급 내용과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내용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육아 정책 혜택이 있고 개선이 되었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한 분은 아래로 링크 내려서 확인해 주세요. 태동 검사비 환급은 내용이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다시 한번 더 자세히 정리해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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