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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가서 사기 당했다..관광객들 눈물나게 하는 코로나 신종사기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들뜬 마음으로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 특히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선택한 해외 여행지는 베트남입니다. 그러나 비양심적인 사람들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떠나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와야할 여행에서 울상이 되어 돌아온 분들이 속출중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베트남 현지 항공사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했다가 거절당한 뒤 돈을 받아 재검증을 받는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11시쯤(현지시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베트남 저가항공 VJ 960편에 탑승하려던 이모(50)씨 등 일행 3명이 절차 카운터에서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이씨 일당은 이날 오전 하노이 롯데호텔 인근 대형병원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카운터에 제출했으나 담당 직원으로부터 거부.. 2022. 8. 31.
이집트 왕자, 영원히 전해질 모세의 이야기 이집트 왕자로 살아가던 모세의 출생 비밀 성경의 출애굽기에 기록된 모세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이야기.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즐겁게 볼 수 있는 모세의 인간적인 모습과 기적, 영원히 인류에게 전해질 그 이야기. 히브리 인들이 이집트의 노예로 살아가던 시대. 당시 이집트의 파라오 '세티'는 예언자의 출현과 인구가 늘어가는 히브리 인들이 반란을 일으킬까 봐 두려워했다. 그래서 모든 히브리 인들의 남자아기들을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한 히브리 여성은 자신의 아기를 살리기 위해 광주리에 담아 나일 강에 띄워 보낸다. 나일 강엔 배와 악어, 하마 등 위험한 것들이 가득했으나 아기를 담은 광주리는 기적적으로 모든 위험을 피해 왕궁까지 무사히 도착한다. 이집트의 왕비는 우연히 이 아기를 발견.. 2022. 8. 18.
루카, 육지를 동경하던 두 바다 괴물 소년 그저 육지가 좋을 뿐인 두 바다 괴물 소년 인간세상을 궁금해하던 바다 괴물 '루카'와 육지에서 생활하며 인간들의 물건을 다루는 바다 괴물 '알베르토'가 만나 친구가 된다. 둘은 스쿠터 '베스파'를 얻어서 세상을 여행하자는 꿈을 가졌고 둘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진다. 그러나 루카의 부모님은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위기가 발생한다. 이탈리아 남부의 작은 마을 '리비에라' 여기엔 옛날부터 바다 괴물이 산다는 전설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리비에라 근처 바다 아래에는 바다 괴물들의 마을이 있었다. 이 마을에는 육지에 관심이 많은 소년 '루카'가 있었다. 그러나 루카의 부모님은 육지와 인간은 매우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도, 관심도 가져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그런 부모님의 당부에도 루카의 호기심을 막을 순 없었다. 루.. 2022. 8. 16.
소울, 삶이란 무엇인가를 말해주는 영화 우연한 사고로 목숨을 잃은 남자 음악가로서 살아가는 것이 목표였고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하는 남자 '조 가드너'. 그러나 음악가로서 꿈을 이루기 직전에 사고로 목숨을 잃으며 영혼 세계에서 방황하기 시작한다. 재즈를 사랑하고 뮤지션이 되고 싶은 중학교 음악 교사 '조 가드너'가 있었다. 어느 날 조가 예전에 음악을 가르쳤던 '컬리'가 전화를 걸었다. 컬리는 현재 유명한 재즈 뮤지션 '도로테아 윌리엄스'의 드러머였는데 피아니스트 자리가 남아서 조를 추천했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듣고 조는 바로 공연장으로 달려갔고 도착하자마자 연주를 했다. 그리고 그의 피아노 실력을 인정받아 뮤지션으로서의 꿈을 이룰 기회가 찾아온다. 조는 너무 기쁜 나머지 주위를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걷다가 그만 하수구 아래로 떨어.. 2022. 6. 27.